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 효능
안녕하세요. 당뇨는 요즘 20~30대 에게 많이 보여지는 증상인데요. 그만큼 당뇨에 대해 미리 예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1. 아몬드
아몬드는 당뇨환자의 혈당관리와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당의 흡수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식후 혈당을 정상수치로 유지하고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몬드의 지방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주면서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높여주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몬드를 식사전에 20 ∼ 30g 을 꾸준하게 섭취를 한다면 심장 및 당뇨병 관리에 좋으며, 아몬드 우유(아몬드 브리즈)는 당뇨환자 식단에서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 됩니다. 근육 증가에 영향을 주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주며, 인슐린의 민감성도 올려 주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아몬드 우유를 섭취를 한다면 인슐린 민감성 및 근육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당뇨병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현미밥
현미밥은 일반 백미에 비해 덜 가공된 통곡물로, 섬유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혈당지수가 백미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높은 섬유질 함량을 갖추고 있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미는 망간을 비롯하여 마그네슘, 인, 비타민 B와 같은 필수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혈당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심장 건강을 도울 수 있습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한 연구에서는 하루 150g의 블루베리와 흰 빵을 6일 동안 섭취한 참가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블루베리를 먹지 않은 대조군의 혈액 표본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블루베리를 섭취한 참가자는 대조군보다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에 대해 "블루베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먹은 후 우리 몸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를 6일간 먹은 참가자는 대조군보다 인슐린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블루베리 섭취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단, 블루베리에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당뇨에 좋은 음식은 붉은색 혈관에 좋은 과일인 비트가 있습니다. 비트나 비트즙은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생성을 증가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4. 두부
두부는 수분과 단백질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비만을 예방해주는데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 비만입니다. 두부에는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은 많고 콜레스테롤이나 동물성 지방은 없어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두부는 콩에 있는 단백질을 추출하여 응고제를 첨가하여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에 손상을 늦출 뿐 아니라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드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도 갖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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