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닝 크루거 효과 : dunning-kruger effect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Techlash : 기술(Technology)과 백래시(Backlash)의 합성어로, 대형 IT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뜻합니다. 백래시는 나사 등 기계 장치에 운동방향으로 일부러 만든 틈입니다. 백래시는 마모에 의해 늘어나기 때문에 진동이나 소음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Black Lives Matter : 흔히 V\BLM으로 줄여 쓴다. 미국에서 흑인 George Floyd에 대한 경찰의 잔인한 살인에 대항하는 비폭력 시민 불복종을 옹호하는 조직화된 움직임을 말합니다.
Amirte :'am i right'의 유머적 표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동의를 얻어내려고 할 때, 말 뒤에 흔히 붙여서 쓰는 표현입니다.
공유가치창출 :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제적, 사회적 조건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비즈니스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2011년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 등이 제시했습니다.
넛지 : 사람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이끌지만 강제하거나 폭력적이지 않은 방법들을 통칭합니다.
네이티브 광고 : 디자인, 내용, 포맷이 편집기사 형식과 동일하고 일체화되어 있는 광고로 이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하는 광고 기업을 말합니다.
뒷광고 :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광고주로부터 협찬 받은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제품 리뷰나 영상 또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광고성 콘텐츠를 말합니다.
랜딩 페이지 : 홈페이지 방문, 키워드 검색 혹은 배너 광고 등으로 유입된 인터넷 이용자가 최초로 보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랭딩 페이지를 어떤 형태 또는 방식으로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방문자의 적극적인 참여 또는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리치 미디어 : 글이나 문자, 그림 외에도 음성이나 동영상 등을 혼합해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든 미디어 입니다. 터치하면 변하거나 작동하는 등 이용자와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해 기존 방식의 광고에 비해 거부감이 적고 주목도와 클릭률은 높은 편입니다.
사고적 리더십 : 미디어를 통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특정 분야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단순히 기업 경영을 위한 리더십이 아닌 전문성에 기반한 새로운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콜투액션 : 마케팅이나 판매 촉진 시 타겟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요청하는 행위로, 타깃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를 클릭해야 할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웹사이트 내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의 버튼을 통해 타깃 공중의 행동을 유도합니다.
포커스그룹 : 리서치에서 특정 주제의 인터뷰 대상이 되는 수소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포커스 그룹은 인터뷰 대상자 5~15명,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회자 및 보조사회자로 구성된다. 포커스 그룹은 pr실무자들에게 인물, 제품, 상황 또는 조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확증 편향 :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해석하려는 경향으로,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활동적 공중 : 미국의 pr학자 제임스 그루닉의 '공중의 특성과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이론'에서 처음 정의한 공중의 한 부류로, 어떤 문제나 이슈에 대해 문제 인식이 높고, 제약 인식이 낮으며, 관여도가 높은 공중으로, 정보 추구와 행동의 확률이 높은 공중을 말합니다.
마케터(marketer) : 회상의 마케팅 부서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AE(Account executive) : 홍보대행사 혹은 프로젝트를 대표해서 광고주와 연락을 주고받는 담당자를 말합니다.
아트디렉터(ad, art director) : 광고의 메시지를 비주얼로 표현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 creative director) : 광고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책임지는 총괄 책임자를 뜻합니다.
커버리지(coverage) :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자사 뉴스가 언론에 보도된 결과를 의미합니다. 게재 결과물을 모아서 만든 보고서를 커버리지 리포트라고 부릅니다.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 : 광고(advertisement)와 논설(editorial)의 합성어인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은 기사형 광고를 의미합니다. 게재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것이 많으며 편집 기사와의 혼동을 피하고자 '광고', 'sponsored by 00', 'ad' 등의 표시를 넣어 구별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 :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실 전달 위주의 기사를 의미합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에 집중하는 기사입니다.
박스 기사 : 사각형 박스 안에 들어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스트레이트 기사보다 문체가 부드러운 기사입니다. 주로 스트레이트 기사의 배경, 원인, 의미, 전망 등을 설명하는 기사 또는 인터뷰 기사가 해당합니다.
뉴스 앵글(news angle) : 뉴스 스토리 또는 기획 기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주제 또는 요점이나 핵심을 말합니다.
프레스킷(prees kit) : 기자 간담회, 전시회 등에서 기업이 미디어에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제품 정보를 정리해 모아 놓은 대언론 자료를 말합니다.
온드 미디어(owned media) : 기업이 직접 소유(own)하고 있는 미디어를 뜻합니다. 기업의 홈페이지, 블로그, 모바일앱, 브로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포함합니다.
페이드미디어(paid media) : 기업이 돈을 지불(pay)하여 얻는 미디어입니다. 돈을내고, 미디어의 일부 공간이나 시간을 사는 것으로 tv광고 , 신문 광고, 잡지 광고, 라디오 광고, 옥외 광고, 검색 광고, sns 광고 등이 속합니다.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 기업이 아닌 주체(소비자, 언론 등)가 생산하고 발신하는 미디어 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자,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보도자료 배포 등 pr활동을 일컫습니다. 이를 통해 언론의 보도, 사용자 생산 콘텐츠, 전문가의 평가 등의 결과를 얻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페이지뷰(pv, page view) : 홈페이지에 들어온 접속자가 둘러본 페이지 수를 말합니다.
노출 수 (impression) : 광고가 사용자에게 보이는 것 또는 검색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된 횟수를 말합니다.
리퍼러(referrer) : '참조하다(refer)'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용자가 사이트를 어떻게 방문했는지 알기 위해 수집하는 링크를 의미합니다.
클릭률(ctr, click through rate) : 광고가 방문자에게 노출된 횟수 중 몇 번이나 클릭했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ctr을 구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릭수 / 노출수*100 예를들어, 특정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을 때,5번 클릭 된다면 ctr은 5%입니다.
구매 전환율(cvr, conversion rate) : 광고를 클릭하여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자가 실제로 얼마나 구매하거나 회원가입 등으로 이어졌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cvr 구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환수(구매 횟수)/클릭 수 *100
CPC(cost per click) : cpc는 가장 일반적인 온라인 광고 과금 모델 중 하나로 클릭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ppc(pay per click)와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CPM(cost per mille) : 광고 기간 일어난 노출 1,000회당 지불하는 비용을 뜻합니다. 현재는 월 정액제 광고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pm구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 캠페인 총 비용 / 전체 노출 수 *1000
CPI(cost per install) : 설치당 비용(cpi)은 다운로드가 발생한 건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앱, 게임 업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CPA(Cost per action) : 행동당 비용(cpa)은 광고를 클릭하여 유입된 고객이 지정된 행위(회원가입, 구매, 이벤트 참가 등)를 할 경에 지불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최신 뉴스 콘텐츠 유형 6가지>
1. 카드뉴스 : 카드뉴스는 이미지에 짧은 텍스트 메시지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형태의 뉴스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며 읽어야 하는 장문의 기사 대신에 10잘 내외의 사진에 짧은 텍스트를 삽입한 이미지 형식의 뉴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sbs 스브스뉴스, 피키캐스트 등입니다. 현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중앙일보도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공유가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고, 개별 슬라이드마다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고 측면으로 카드뉴스는 상표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효과적인 광고 채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웹툰 뉴스 : 뉴스가 웹툰과 결합하여'웹툰뉴스' 형식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웹툰은 '웹'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보는 만화입니다. 웹툰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입니다.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콘텐츠가 바로 웹툰이기 때문입니다. 웹툰 뉴스는 만화를 통해 젊은층들에 정보와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일보, sbs 등에서 웹툰 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3.vr뉴스 : 가상현실(vr)이 뉴스 현장을 전달하는 새로운 전달 매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r영상은 시선을 따라 상하좌우로 화면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자에게 뉴스 현장을 360도 입체 영상으로 보여줘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뉴욕타임스 vr뉴스 앱 'nyt vr'을 출시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또한 vr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vr 뉴스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360도 vr 뉴스' , kbs의 '360도 vr', 조선일보 등 vr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퀴즈 뉴스 : 뉴스에 퀴즈를 결합한 '퀴즈 뉴스'도 새로운 뉴스 형식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퀴즈 뉴스는 딱딱한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용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퀴즈를 내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교감을 통해 sns 공유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퀴즈를 내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교감을 통해 sns공유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뉴욕 타임스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본 뉴스는 사투리에 관련된 '뉴스 퀴즈'였습니다. 국내에서는 sbs'액션 퀴즈', 뉴스원 '인터렉티브 퀴즈 뉴스' 등이 있습니다.
5.리스티클 : 리스티클(listicle)은 리스트(list)와 기사(article)를 합친 말입니다. '~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이라는 리스트 형태를 띤 뉴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올여름 5가지로 끝내는 휴가 준비' '뱃살 탈출을 위한 음식5가지' 같은 유형입니다. 이런 형식의 뉴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솔루션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리스티클 형식의 뉴스는 제목만으로 독자에게 엄선된 정보일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sns 공유 효과도 매우 높습니다. 리스티클 뉴스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예가 버즈피드입니다. 버즈피드의 기사 형태는 대부분이 리스티클 형식을 취하고 있고, sns 공유가 활발하여 월평균 순 방문자(uv)가 2억명에 달합니다. 또한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인사이트 등도 대표적인 리스티클 활용 미디어입니다.
6. 댓글 뉴스 : pc와 모바일을 통한 뉴스 이용 패턴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뉴스 기사에 대해 독자가 직접 댓글을달아 기사 내용에 관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댓글 문화'가 함께 활성화 되어왔다는 점입니다. 독자는 댓글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뉴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거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온라인 매체가 댓글을 뉴스 콘텐츠에 추가하거나 일부는 댓글만 모아놓은 섹션까지 신설했습니다. 매일경제 '댓글통', 헤럴드경제'오늘의 베스트댓글' 등이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뉴스가 기사별로 이용자들의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댓글 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통계로 보는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 출시로 방송과 언론 관계자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댓글이 뉴스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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